윤석열(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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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통 2차 탄핵소추안 국회 통과
윤통 탄핵소추안 국회 통과윤통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오늘(14) 일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오늘 2차 탄핵소추안 표결에서 국민의힘은 당론으로는 1차와 마찬가지로 반대하기로 했으나 회의장에 들어와 표를 던졌습니다. 윤통이 퇴진 대신 탄핵 가서 계엄령의 정당성을 소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니, 당으로서도 회의장에 들어가지 않을 명분이 없어졌습니다. 찬성 204표, 반대 85표, 무효 8표, 기권 3표재적 인원 300명 전원이 참석해 찬성 204표, 반대 85표, 무효 8표, 기권 3표로 윤통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었습니다. 무효 기권을 제외하고 국민의힘에서 최소 12명이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보입니다. 윤통의 자유민주주의가 자유민주주의는 맞는가?윤통은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
2024.12.14 -
문재인, 윤석열, 이재명, 시대유감
문재인은 의뭉스럽고이재명은 사악하고윤석열은 무식하고 용감하다.무식하고 용감한 중간 지도자가의뭉스럽고 사악한 최고권력을 들이 받으면시원하고 인기를 얻을지 모르나무식하고 용감한 자가최고지도자가 되면사악해 지기 쉽다자리가 사람을 만들듯자리가 무식하고 용감한 자를사악하게 만든다
2024.12.12 -
윤통, 하야 대신 탄핵, 헌재에서 비상계엄 합법성 다투기로
윤통이 탄핵으로 내려오기 보다는 질서 있는 퇴진이 최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에 의해 끌려 내려오기 보다는, 한덕수 국무총리 직무대행으로, 정부와 여당이 주도하여 질서 있는 퇴진이 맞다 생각했습니다.윤통, 하야 보다 탄핵 선택그러나 윤통이 하야 대신 탄핵을 선택하겠다고 합니다. 탄핵으로 헌재에 가서 직무정지 상태에서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헌재에서 비상계엄의 합법성을 다투겠다는 입장입니다.단순히 대통령 퇴진 만이 아닌 7공화국으로 개헌 필요저는 차기 대선은 2026년 지방선거 때 하고, 그사이 윤통 이재명 재판을 하면서, 단순하게 대통령 끌어내리가 아니라, 4년 중임제를 포함하여 제왕적 대통령과 의회독재를 견제할 수 있는 87년 체제에서 7공화국으로 가는 분권형 개헌을 논의하는 시간을..
2024.12.11 -
윤통 탄핵안과 김여사 특별법 국회 부결은 광화문 덕이 아닌 한동훈 공
윤통 탄핵안과 김여사 특별법이 국회에서 부결되었습니다. 여의도는 분노했고, 광화문은 만세를 외쳤습니다. 광화문 전광훈 목사는 김여사가 자기에게 밥을 사야 한다고 하지만, 내막을 들여다보면 전 목사의 덕은 아니라, 한동훈의 힘입니다.한동훈이 윤통 직무 배제, 사실상의 질서 있는 퇴진을 약속받아, 당내 소장파의 반란표를 최소한으로 막아낸 것입니다. 김여사 특별법 부결은 김여사 사법처리를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특별법이 아닌 정상적인 사법처리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탄핵도 마찬가지입니다.윤석열이 아니라고, 이재명인 것은 아닙니다. 지금에 와서 보니 윤석열 이재명 둘 다 빌런이었습니다. 윤석열 이재명 두 빌런 간의 전쟁 시즌1은 윤석열이 이겼고, 시즌2는 윤석열이 계엄령 자살골로 자폭했습니다.이번 사태를 즈음해..
2024.12.08 -
윤통의 계엄령 이후 보수의 살 길은, 윤통을 버리고 이재당 민주당과 싸워야 합니다
윤통 계엄령 선포윤석열 대통령이 12월 3일 화요일 밤 10시 25분 경 계엄령을 선포했습니다. 계염령은 무시무시했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계엄 선포 2시간 반만에 국회에서 계엄령 해제를 의결하자, 계엄군은 국회 밖으로 물러났고, 계엄 선포 6시간 만에 계엄이 해제되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의 패악질 vs 윤통 계엄령 자살골그동안의 민주당의 패악질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계엄령을 내린 윤통은 스스로 탄핵 사유를 민주당에게 제공한 꼴이 된 것입니다. 계엄령이 아니더라도 민주당은 윤통을 끌어내리려고 했습니다. 탄핵을 외치기도 했지만, 박근혜 탄핵으로 면역력이 생겼고, 윤통에게 탄핵의 사유가 있지는 않았기에, 탄핵 대신 임기단축 원포인트 개헌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윤통의 계엄..
2024.12.07 -
150분 만에 국회에서 해프닝으로 끝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윤석열 대통령이 야당의 감사원장 탄핵, 예산 감액 등을 내란으로 보아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국회 의결로 150분 만에 계엄군이 국회에서 철수했다. 계엄령은 해프닝이 되었다.민주당이 너무 한 것은 맞다. 내란 외환 외에는 국가의 안정을 위해 탄핵이 남발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윤통의 비상계엄 선포가 윤통의 임기를 조기에 끝내는데 도화선이 될 것이다.윤통의 탄핵 임기단축을 찬성하는 입장으로 바뀐 것은 아니다. 계엄령 선포 이전 윤통 임기단축에 반대했는데, 계엄령 선포 이후엔 그에 대한 판단은 없다. 다만, 이제 어떤 식으로든 윤통은 끌려내려올 것이라고 예상한다. 내 의견의 변화는 아니다. 대통령이 중간에 내려오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국가의 불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제 이미 열차는 출발했다고 판단한다. ..
202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