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통(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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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3 '서울의 밤'에 계엄군과 맞선 것은 일반시민이 아니라 좌파시민 깨시민 개딸이었다
윤통이 계엄령을 발동한 12월 3일 '서울의 밤'에 시민들이 국회의사당으로 출동해 계엄군을 막았다고 언론에 노출되었다. 나는 그 시민들이 일반시민이 아니라, 좌파시민 또는 깨시민이라 생각했다. 인터넷 세계에서 검색을 통해 공부를 해 보니, 깨시민이 아니라 개딸이었다. 윤통이 계엄령을 발동하자마자, 이재명은 민주당 전 의원을 국회로 소집했다. 그리고 차를 타고 유튜브 라이브로 시민들에게 국회로 모여 계엄군을 막아달라고 했다. 상식 선상에서 계엄 자체의 폭력성에 저항하여 그 밤에 거기에 나온 시민도 있겠지만, 일반시민들이 그 시각에 거기에 나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일반시민은 다음날 출근을 위하여 그 시간 잠을 청했을 것이다. 윤통과 계엄군이 그날 싸운 것은 국회 선관위 개딸이지 일반국민이 아니다. 이재명 한..
2024.12.24 -
1214 윤통 탄핵 가결 직후 담화문 전문
윤석열 대통령 입장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는 모습을 보면서 처음 정치 참여를 선언했던 2021년 6월 29일이 떠올랐습니다.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는 무너져 있었습니다. 자영업자의 절망, 청년들의 좌절이 온 나라를 채우고 있었습니다. 그 뜨거운 국민적 열망을 안고 정치에 뛰어들었습니다. 그 이후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온 힘을 쏟아 일해 왔습니다.대통령이 되어 현장의 국민을 만나보니 전 정부의 소주성 정책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비명을 지르고 있었고 부동산 영끌대출로 청년들과 서민들이 신음하고 있었습니다.그렇지만 차분히 어려운 사정을 챙겨 듣고 조금씩 문제를 풀어드렸을 때, 그 무엇보다 큰 행복을 느꼈습니다. 수출이 살아나면서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조금씩 온기가 ..
2024.12.14 -
윤통의 계엄령 이후 보수의 살 길은, 윤통을 버리고 이재당 민주당과 싸워야 합니다
윤통 계엄령 선포윤석열 대통령이 12월 3일 화요일 밤 10시 25분 경 계엄령을 선포했습니다. 계염령은 무시무시했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계엄 선포 2시간 반만에 국회에서 계엄령 해제를 의결하자, 계엄군은 국회 밖으로 물러났고, 계엄 선포 6시간 만에 계엄이 해제되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의 패악질 vs 윤통 계엄령 자살골그동안의 민주당의 패악질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계엄령을 내린 윤통은 스스로 탄핵 사유를 민주당에게 제공한 꼴이 된 것입니다. 계엄령이 아니더라도 민주당은 윤통을 끌어내리려고 했습니다. 탄핵을 외치기도 했지만, 박근혜 탄핵으로 면역력이 생겼고, 윤통에게 탄핵의 사유가 있지는 않았기에, 탄핵 대신 임기단축 원포인트 개헌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윤통의 계엄..
2024.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