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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운동의 광화문 여의도 분화는 뺄셈이 아닌 덧셈
손현보 목사와 전한길 강사의 세이브 코리아가 보수 운동에 뜨고 있다. 광화문 전광훈 목사는 자기를 중심으로 보수가 하나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그러나 보수가 광화문과 여의도로 나뉘는 것은 분열이 아니라 확장이다. 윤통의 계엄령 헛발질에도 이재명 민주당의 패악질에 분노하여 보수로 결집하는 세력 중 전광훈 목사와 함께 할 수 없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보수가 광화문과 여의도로 분화하는 것은 뺄셈이 아니고 덧셈이다. 전광훈 목사는 본인이 만들어 온 본인의 캐릭터가 중도 확장은 물론 보수 사회를 품을 수 없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2025.02.12 -
이재명의 실용주의 포용성장은 간판 바꿔달기
이재명이 기본사회에서 실용주의와 포용성장으로 노선을 바꾸었다. 기본사회가 안 먹히고, 이재명과 민주당의 지지율이 하락하니 우클릭을 하고 있다.이재명이란 원래 권력을 얻기 위해 하루아침에 말을 바꾸는 인물이라 놀랍지도 않지만. 간판만 기본사회에서 실용 성장으로 바꾸어 다는 것이다.이재명의 실용주의 포용성장은, 불황 때마다 전 국민에게 25만 원씩 지역화폐로 뿌리고, 재벌을 조져 재벌의 사내유보금을 푸는 것이다. 그렇게 돈 돌리는 게 이재명 식 실용주의 포용성장이다.이재명의 기본사회를 내세워왔지만, 그것은 표 얻기 위한 실현불가능한 판타지다. 이재명의 오리지널 공약은, 불황 때마다 25만 원씩 전 국민에게 뿌려 돈 돌리고, 재벌 압박해 사내유보금 풀어 돈 돌리고, 이게 다다. 실현불가능한 기본사회 어젠다가 ..
2025.01.25 -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전남 무한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가 활주로 외벽에 충돌하고 화재가 발생하여 181명 중 승무원 2명을 제외한 179명 전원이 사망했습니다.버드 스트라이크현재로서 사고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조류충돌 버드 스트라이크입니다. 항공기 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새와 부딪히는 것이라 합니다. 작은 새라도 빠르게 부딪히면 비행기에 치명적입니다.조류퇴치 전담인원무안공항은 작은 공항이라 최소 2명의 조류퇴치 전담인원이 근무해야 합니다. 사고 당시 1명이 근무했다고 합니다.
2024.12.29 -
아이유는 다만 팬들에게 국밥을 쏜 것 뿐이다
미국인 유튜버가 아이유를 CIA에 신고했다고 해서 찾아봤다. '천조국 파랭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활동을 하는 미국인 극우 유튜버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유튜버지만 한국어로는 욕설 정도만 하고 대부분 영어로 말하로 한국어 자막을 단다. 남편은 대구 출신 한국인이다. 아이유가 여의도 탄핵 집회에 나간 팬들을 위하여 국밥을 선결제 했다는 이유로, 아이유가 탄핵에 찬성한 연예인이라고 미국 CIA에 신고 메일을 보냈다. 이를 보고 한국의 일부 극우 세력이 아이유를 신고하는 메일을 CIA에 보냈다고 한다. 탄핵 집회에 국밥을 선결제 했다는 이유만으로, 이승환도 아닌 아이유를 좌파 연예인으로 몰아가는 것은, 이재명 민주당 사회주의 세력에 반대하는 자유민주주의자로서 이게 자유민주주의인가 싶다. 딱히 ..
2024.12.24 -
12. 3 '서울의 밤'에 계엄군과 맞선 것은 일반시민이 아니라 좌파시민 깨시민 개딸이었다
윤통이 계엄령을 발동한 12월 3일 '서울의 밤'에 시민들이 국회의사당으로 출동해 계엄군을 막았다고 언론에 노출되었다. 나는 그 시민들이 일반시민이 아니라, 좌파시민 또는 깨시민이라 생각했다. 인터넷 세계에서 검색을 통해 공부를 해 보니, 깨시민이 아니라 개딸이었다. 윤통이 계엄령을 발동하자마자, 이재명은 민주당 전 의원을 국회로 소집했다. 그리고 차를 타고 유튜브 라이브로 시민들에게 국회로 모여 계엄군을 막아달라고 했다. 상식 선상에서 계엄 자체의 폭력성에 저항하여 그 밤에 거기에 나온 시민도 있겠지만, 일반시민들이 그 시각에 거기에 나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일반시민은 다음날 출근을 위하여 그 시간 잠을 청했을 것이다. 윤통과 계엄군이 그날 싸운 것은 국회 선관위 개딸이지 일반국민이 아니다. 이재명 한..
2024.12.24 -
1214 윤통 탄핵 가결 직후 담화문 전문
윤석열 대통령 입장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는 모습을 보면서 처음 정치 참여를 선언했던 2021년 6월 29일이 떠올랐습니다.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는 무너져 있었습니다. 자영업자의 절망, 청년들의 좌절이 온 나라를 채우고 있었습니다. 그 뜨거운 국민적 열망을 안고 정치에 뛰어들었습니다. 그 이후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온 힘을 쏟아 일해 왔습니다.대통령이 되어 현장의 국민을 만나보니 전 정부의 소주성 정책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비명을 지르고 있었고 부동산 영끌대출로 청년들과 서민들이 신음하고 있었습니다.그렇지만 차분히 어려운 사정을 챙겨 듣고 조금씩 문제를 풀어드렸을 때, 그 무엇보다 큰 행복을 느꼈습니다. 수출이 살아나면서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조금씩 온기가 ..
2024.12.14